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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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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2 10:14

건강도 관리하기 나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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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까지는 특별히 관리를 하지 않아도 건강을 유지하는데에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40~50대가 되면 관리를 잘한 사람과 잘못 관리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 상당한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60-70대가 되면 그 차이가 분명해져서 전혀 바깥활동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가 하면 여전히 건강하게 활동을 하는 분들도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무엇이 그렇게 차이를 만들어 내는가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태어날 때부터 문제가 있었거나 지병으로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겠으나 건강하게 태어난 사람들이 건강을 얼마만큼 관리를 잘 했느냐에 따라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 차이가 커지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지금까지는 별 문제가 없이 건강하게 살아왔는데 50이 넘으면서 문제들이 좀 생기기 시작하는 것 같다.
몇 년 전까지는 73Kg 정도로 체중이 유지되었었다. 키가 172cm 이니 그것도 과체중이라고 운동을 좀 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최근 2-3년 사이에 80키로를 넘어서고 있다.
운동량을 좀 늘이고 먹는 것도 좀 줄여야겠다고 항상 생각은 하면서도 잘 되질 않는다.
지금도 조금 덜 먹어야지 하고 밥을 좀 덜 먹으면 속이 허전한 듯하여 군것질을 하게된다.
차라리 밥을 더 먹은 것만도 못하다.

최근 건강검진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기준을 좀 넘어서고 지방간 증상도 좀 보인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제 더 이상 방치를 해서는 않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체중을 줄이는데 좀더 적극적인 방법을 동원해야겠다.
먹는 걸 좀 더 줄이고, 저녁 때 한두잔씩 먹는 술도 이제 그만 두어야겠다.
주말에 산에는 꼭 가고 주중에는 아파트 주변이라도 좀 돌아야 할 것 같다.
담배도 끊어야 하는데 담배는 통 자신이 없다. 한 일년만 더 피우고 끊을까?
1년 후에는 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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