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갔엇는데 15년만에 늘어난 식구들과 같이 다녀왔읍니다. 제주는 변함없이 깨끗하고 이국적인 정취가 풍기는데 나와 아내모습은 많이 바뀌엇네요. 대신 나와 아내를 담아가는 아들놈 한명씩이 튼튼히 자라고 있읍니다.
프로필의 케리커쳐만 보고 이팔 청춘이신줄 알았더니... ㅎㅎㅎ
화목한 가족 사진이 참 보기 좋습니다
장성한 아들들을 바라보면 듬직 하시겟습니다
제주에 가면 가볼만한 배양장이 많을텐데 가족들과 함께여서 기회가 있으셨는지 모르겠군요
좋은 여행이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