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大納言이 아닌지요? 생김새도 비스므리 헌데요.....

수원의 전시회때에 나온 것 같은데
명패를 잘못 써서 난헌님이 교정을 봐 주고
왔답니다.

다른곳에 자료를 보면 대납언은

부악(富嶽)-황산반호(黃散斑縞)
--------> 대납언(大納言)-엽육(葉肉)이 두텁고 대형(大型) 황산반 복륜호(黃散斑 覆輪縞)
--------> 부악보(富嶽寶)-백산반호(白散斑縞)
--------> 청축부악(靑軸富嶽)-청축(靑軸)황산반호(黃散斑縞)
--------> 비천(飛天)-황복륜(黃覆輪)
--------> 능삼채(綾三彩)-청축(靑軸)황복륜(黃覆輪)
--------> 대화금(大和錦)-대형(大型),노수엽(露受葉)이 섞인 광엽(廣葉),희엽,황산반호(黃散斑縞)
* 부악계는 이외에도 종류가 굉장히 많음.

덕분에 저도 부악공부 하였읍니다.

ㅎㅎㅎ 챔피.
우찌험니꺼.
모르고 혀쓰니 이쁘게 봐주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