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틀레야는 난의 여왕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듯 화려하고 아름다운 난입니다.
다만 빛을 많이 요하는 품종이라서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쉽지않은 품종입니다.
저도 수년간 실패만 하다가 올해 드디어 카틀레야 두분이 꽃망울을 부플리고 있습니다.
조만간 사진을 찍어 올리겠습니다.

저도 작년겨울부터 집에 3분 기르고 있습니다.. 하도 대형이라 좁은저의 베란다로선 여간 거슬리는게 아닙니다. 위사진은 저희 집에 기르는 카틀레야입니다.. 올해 새로 벌브가 나와 거의 잎이 다자랐습니다,,만 .. 꽃을 피우는게.. 숙제겠죠?

잘 봤습니다.
그런데 한 베란다에 동양란, 춘란, 풍란, 석곡에다 양란까지 가능한가요?
벌써부터 올 겨울이 걱정됩니다^^

이넘들은 다좋은데.. 가분수 입니다.. 줄기가 무겁고 커서 작업하다 살짝 잎을 건들기만 해도 바리 자빠져 버립니다..ㅎㅎ
바크도 우르르 쏟아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