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놈입니다. 현재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장가를 늦게 가서(38에 갔음) 제친구들이 모두 늦둥이 보았다고 놀려댄답니다. 그래도 이놈만 보면 마음이 든든해지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저도 어쩔 수 없는 엽전(?)인가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