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놈입니다. 현재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장가를 늦게 가서(38에 갔음) 제친구들이 모두 늦둥이 보았다고 놀려댄답니다. 그래도 이놈만 보면 마음이 든든해지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저도 어쩔 수 없는 엽전(?)인가 보죠.
작은 놈입니다. 현재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장가를 늦게 가서(38에 갔음) 제친구들이 모두 늦둥이 보았다고 놀려댄답니다. 그래도 이놈만 보면 마음이 든든해지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저도 어쩔 수 없는 엽전(?)인가 보죠.
우리집은 막내가 스무살인데...
애들이 자라는 기쁨은 크시겠습니다.
저는 어렵고 힘든 시절에 애들을 다 낳아 집사람만 고생을
엄청 시켰는데...이제는 다 떠나서 둘만이 큰 집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