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블로그

이름이 더러워 글치 이쁘기만 한..

by 향산 posted Apr 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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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앙징맞고 귀엽기만 하다.
어쩌다 끄트머릴 잡고 당기다보니 그만
"툭"하고 끊어져버렸다.

한데 그 절단된 자리에서
똥물깥은 피를 철철 흘리지 않는가.

애구 미안혀!~~
내 다신 너그들 한테 나쁜짓 안하마.
막상 미안한 마음에 사과는 했지만
다음에 또 안그런다는
보장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