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점심시간에 생겼으니 아직 따끈따끈...
점심먹고 회사 한바퀴 휙~ 돌다보니
건물 뒷쪽에 못쓰는 기계들 쌓인 곳에
눈에 확~ 뛰는 게 있어서 가보니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흠~ 수태봉 하면 딱이겠군~
공무부 직원 불러 "저거 빼줘요"
지름이 4cm, 길이 15cm
가진게 주로 조그만 토분에 심겨진 풍란인지라...
안성맞춤임 ^^ V
오늘은 기념으로 수해 분갈이 해야지...
방석수태 꽉꽉 눌러서리...
그동안 사용했던 유리병 깨질까봐
힘도 못주고 심었구만...ㅎㅎ
3 - 3.5호분은?
뭐 몇개 안되니 쥬스병 엎어 놓고 쓰면 되지... ^^;;
혹시 여분있나 찿아봐줘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