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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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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nicki의 잡동산이 놀이터

조회 수 286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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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같이 지냈던 후배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후배가 몬트리얼에 있는 한카타임즈, 코리아뉴스 각각 현지신문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마침 한카타임즈에서는 유학원을 개설 했다고

하더군요,..아마도 유일한 유학원이 아닌가 합니다..(영어권에서 보면

유학 비용은 고만고만합니다 다만 비행기 삯이 좀 많아서 탈이지만,,)

배너 광고에 관련 사이트를 링크해 두었습니다...구석팅에..

궁금하신 분들은 방문하여 그곳 생활을 엿 보시는 것도 좋을 둣합니다.

몬트리얼은 2개국어 지역이라 자연스럽게 영어(영국식,미국식 동시)와

불어를 접할수가 있는 곳이지요,,물론 경치도 유럽과 미국문화 영국문화가

어울려져서 살기는 따봉입니다.

오늘은 영국동네  넬은 프랑스동네..모래는 미국동네가서 놀까나.....

저 같이 국수주의자에게는 체질적으로 닭살 지역이지만 개방적인 분들(?)

이 보다 좋을 곳이 없을 것입니다...치안상태가 매우 좋습니다,,,총기불법

투자이민(짜퉁으로 갈수 있는 방법?)이든 뭐든 궁금하시면 연락 주세요.

물론 이민가시면 소장란은 전부 기부하여야 합니다..아니면 허부지게 춥고

말도 안 통하는 곳으로 보냅니다요,,,,.저 올때 대서양에서 고래등 타고

새우 잡는 일 하시는 분도 있더군요,,빨간머리 앤이 살던 동네에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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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ki 2004.08.10 15:51
    위에는 몬트리얼 구시가지 전경입니다,,단풍잎 국가 단 건물이 의회이고요..밑의 그림은 토론토 야경입니다,,서울에서 토론토까지 직항로가 개설
    되었지요,,여기서 다시 몬트리얼까지 한번 비행기 타고 가야 됩니다,,,
    시차는 딱 13시간 즉 지구 반대편에 위치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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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다리 2004.08.10 16:00
    East 지역에 갔다가 굶을뻔 했다니까요.
    햄버거 메뉴까지도 불어로 적어 놓는 통에.
  • ?
    nicki 2004.08.11 11:45
    ㅎㅎㅎ,,,그쪽 동네로 가몬 안되는데,,,불어도 사투리이기에 오리지날

    달팽이 넘들도 몬 알아 듣고 헷갈린다고 하더군요,,캐나다식 불어?..

    저도 처음에는 도로 표지판 때문에 엄청 고생을 했지요,,뭐라 하는데

    표지판의 불어를 읽으면 영 아닌 것 같고,,글타고 짧은 영어로 떠듬거

    리면 고개를 절래절래.." 넨 영어 몬해,,",,,다운타운에는 미국식 영어도

    아닌 영국식 영어표기로 여러가지 피곤하지만 익숙하면 더 편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글쎄다 였습니다요,,정신만 사나운 동네인데 젊은

    사람은 됴아라하니...저도 퇴물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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