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눈이 떠지는 습관(?) 때문에 4~5시 경이면 눈이 떠져서
이런 저런 생각도 하고, 아이들의 씨끄러운 소리에 제대로 하지 못하던 일들도 하곤 하는데
토욜 새벽에는 잠시출사(?)를 나갔다 왔습니다.
심학산 밑 꽃단지를 조성하다 지자체가 예산 부족으로 실패한곳 인데 그나마 잘 꾸며져 있는곳이라
가끔 찾곤 합니다... 가까운 곳에 연을 재배하는 곳도 있어 거쳐서 왔으나, 연은 아직 멀었네요 ㅎㅎ
가볍게 산책만 하고 오려다가 꽃들이 너무 많이 피어 있어서 사진도 몇방 찍었습니다.
이쁘게 봐 주세요 ^^
PS : 삼각대를 준비하지 못해서 많이 조이질 못해서 심도가 너무 얕게 찍혔네요
그냥 막 그냥 이쁘게 봐주세요 ㅎㅎㅎ
(책)꽃향기마을 사시는 분답게 이뿐꽃을 올리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