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살려고 보니 이것저것 필요한 것이 많네요.
특히 마당과 온실에서 사용할 야외테이블이 필요해서 방부목 사다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물론 난헌님이 빌려주신 커터기가 큰 몫을 하기는 했습니다...ㅎㅎㅎ
기껏 제작해놓고 보니 설계가 잘못되어서 잘못 앉으면 넘어지는 불균형때문에 다리를 보완하는데 시간과 아이디어가 필요하기는 했지만... 만들어놓고 보니 그런데로 쓸만합니다.
방부목으로 만든 야외테이블이 사이즈가 큰 6-8인용은 2-30만원씩이나 하는군요.
비용도 절약되지만 재미있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