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브에서 새싹을 받아 내기 위에서는 란의 벌브가 2개 정도가 좋습니다. 물론 1개의 벌브로도 충분하지만...

우선 틔우고자 하는 벌브를, 벌브 하나에 길이 4~5Cm 길이의 뿌리를 2~3개 정도만 남기고 나머지는 제거한 후 깨끗히 소독하여(이 때, 벌브 주위를 가능한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응달에 2일 정도를 말린 후 [메네델]이나 이와 유사한 [하이아토닉] 100배 액 정도에 1~2시간 담갔다가 다시 이를 하루 정도 응달에서
말린 후 다시 메네델 액에 침 전후(2차는 생략해도 좋다) 난분에 심는데,

발브가 2/3 가량 보이토록 깨끗한 수태로 벌브 주위를 감싸(수분 유지 목적) 난분 밑에는 대립을 조금 넣고 수태에 싼 벌브를 그위에 얹어 놓고 중립으로 벌브 하단 약간 밑까지 채운 후, 소립으로 수태로 감싼 부위까지 덮은 후, 상온의 메네델 100배액으로 관수를 하고 분 테두리 부분에 습도 유지를 위하여 렙으로 씌운 후 5mm정도의 구멍을 5~6개 뚫어 환기구를 만들에 따뜻한 곳에 두면 1~2개월 사이에 신기하게도 아름다운 새싹이 나옵니다.

화분 상단 테두리에 랩을 대신하여 1.5리터 음료수병 중간을 잘라 화분위에 덮으면 역시 온실효과와 습도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간편한 것은 랩으로 생각하며 랩을 씌울 때는 랩과 벌브 상단과의 거리를
3Cm 이상 띠워 주워여 합니다.

물은 화분의 수분 상태를 확인 하며 주면 됩니다. 과습은 금물입니다.
지금이 벌브 틔우기를 시작할 적기인 것 같습니다.

들풀처럼님 만약 벌브가 무지많으면(100개이상) 어떡하나요 ㅎ ㅎ ㅎ
산지로 보내 (나만이 아는장소) 파심듯이 골을 파고 묻어두엇다가 여름장마때 가서 싹튼놈은 속아오면 안되나요 그거이 벌브심고 채란하고 식재비안들고 일석 삼조인데요. ㅎ ㅎ ㅎ ㅎ ㅎ 미안 " "

진짜로 좋은 방법인데요~!
내가 사림 의심하는 것이 버릇이 되나서 함께 갔던 님이 나 보다 하루 전날 그 곳에 가서 선수 칠 것이 무서워(?) 그리는 못하고 있습니다.

자연이 제일 좋겟지요~!
오랜만입니다. 안녕하시지요 ?

안녕하세요 . 진짜로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도 벌브 튀우기 할것이 있으면 집뒷산에 묻어 두고 살짝 표시 하면 되겠네요(춘란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가져 가면 허당 이겠지만요.

저두 앞으론 그 방법을 선택 하겠습니다.^^
집옆 선산 나무 밑에다가.. ^^*

풀꽃향기님 진짜루 선산앞에 심글려면 좌표를 저에개 먼저 일러주시지요 ㅎ ㅎ ㅎ ㅎ ㅎ 근데 산으로 보낼땐 필히 탈지분유를 물에500배정도 타서 침적하였다심으십시요 왜냐면 산으로 바이러스를 옮기면 곤란하니까요 이거는 찐짬미다.

바이러스는 약이 없는데...
일부는 길항미샐물로 퇴치가 된다 하지만 ...
탈지분유와 바이러스와 관계가 궁금합니다.
춘란에는 바이러스가 귀한 편이지만 양란에는 워낙이나 많아서...

탈지분유는 바이러스를 전파 시키지 말라고 예방차원에 씿어내는 효과가 있담니다 예를들면 담배 모종을 이식할적엔 유묘를 탈지분유탄물에 담구어서 이식함도 담배모자이크 바이러스 전파를 방지함이람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사부님^^*

와~ ~와 갑자기 문하생이 생겨뿌렸네요 문하생 만들어내기가 이리쉬울수가 . . . . . . 풀꽃향기님 넘 추켜세우면 고소공포증이 확 온담미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