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시디움속의 샤리베이비라는 품종같습니다.

울집에도 한창입니다. 베란다 나가면 초코향이 가득해요.

宋梅님!
제것과 주셨던 분의 것은 한송이씩만 피던데요.

잉? 저 위사진처럼 저렇게 딱 한송이가 피었나요? 전 떨어진 걸 꽂아 놓은 줄 알았어요. 꽃모양도 좀 틀려 보이긴 하군요. 제 샤리베이비는 꽃대에 주렁주렁 달렸어요.

푸른꿈님! 안녕하십니까
S.F의 백묵소 입니다. 제가 요즘 조금 바쁘다 보니, 한 동안 적조했읍니다. 제가 진즉 이 곳에 들어 왔더라면 님의 궁금증이 빨리 풀렸을 것을... 죄송합니다.
이놈은 Maxillaria tenuifolia 종으로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코코넛향이 나는 관계로 Coconut Orchid로 불리기도 합니다. 원산지는 멕시코 에서 부터 중남미에 걸쳐있고, 미국의 Orchidanica 에 의해 대량 재배 되어서 "Orchidanica" 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되고 있읍니다.^^

접수했습니다.
샤리베이비라는 풍종도 역시 향이 비슷하단 말씀이시군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