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는 다리가 부러져 아프고 저는 감기몸살이 심하게 들어 기침을 콜록콜록 하는 와중에
어느덧 29회를 맞이하는 서울난회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찍는 중에 식은땀이 삐질 나더군요 ㅠ.ㅠ
아뭏튼 멋진 작품들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순서대로 홍취, 일향백룡, 은하, 지난해 대상작 소광, 비연, 향란회장상 제주한란 무명, 성주현님의 무명, 난과생활사상 일광, 대상작 홍염 입니다.
볼헤드를 싸구려썼더니만 무게가 있는 렌즈를 썼더니 삼각대를 썼음에도 미러쇼크로 블러가 많네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인기는 떨어졌지만
그래도 꾸준이 이어오는
서울난회 전시회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