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늦었지만 제자가 축하 인사 올립니다. 게을러 찾아 뵙지도 못하고, 여러모로 면목없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만 자꾸 드리게 되네요.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김지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