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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동천호텔
2001.05.14 12:48

수생식물

(*.51.77.116) 조회 수 640 추천 수 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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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구석의 수생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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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순미 2001.05.26 12:32 (*.113.10.44)
    베란다에 두면 좋을것 같네요. 그럼 우리 이슬이가 매일 손을 넣어 휘젓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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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한 2001.05.26 17:29 (*.105.207.221)
    그말 맞습니다.울딸애가 하도 괴롭혀 수련이 갔습니다요.저 세상에서 잉간을 원망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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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2001.05.28 17:28 (*.222.124.178)
    이슬인 화장실 가선 안 휘젓나요? 안보면 그물에 세수하고 오던데...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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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순미 2001.05.29 09:53 (*.113.10.44)
    말 마세요. 지 오빠 양치 하는거 보고 따라 하며 칫솔을 변기물에 찍어 쭉쭉 빨아요. 우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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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2001.05.29 10:39 (*.222.124.178)
    에고~ 한번은 그 물에 지 내복 넣고 철퍼덕 철퍼덕 빨래하고 있더라구요. 그 상태로 물 내릴까봐 놀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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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순미 2001.05.29 10:51 (*.113.10.44)
    맞아요. 애들 키우다 보니...별일 다 일어나죠! 가끔 저도 빠뜨릴 때가 있어요. 실수로.. 머리핀, 화장지 두루마리체로, 칫솔등등...그럴땐 알짜 없죠, 쓰윽 손넣어 꺼 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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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한 2001.06.02 13:50 (*.105.207.161)
    ㅋㅋ~울 딸애만 변기에 세수하고 이딱고 머리감는줄 알았드니만...한번은 아주 꽉막혀 보수팀 불렀드니 블럭쌓기가 좌르르~무안해 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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