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양의 부귀란을 배양하고 있음에도 아직까지 소매는 커녕 적극적인 판매를 하지 많고 있어서 애란인들 사이에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는 것같습니다. 아직도 촉수늘리고 분수늘리는 재미에 그냥 농사만 짓고 있답니다. 일부 판매도 되고 가끔은 일본으로 역수출도 되고 언젠가는 부귀란, 아니 풍란이 일본으로부터 독립선언을 하게 되지않을까 잠시 상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