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서 한두촉씩 갖다놓은 주금화들이 피기 시작하네요. 무지하다보니 화통을 못씌워서 자연?광 상태의 꽃 입니다. 언젠가 산에서 데리고 온 유사 색화인 민추리 입니다. 워낙 대주라 작년에는 여덟개의 꽃대를 올리더니 이번에는 겨우3대만이............ 그래도 요노마가 애착이 가네요.
화통처리만 잘 하시면 발색이 잘 될것 같습니다.
아래것은?? 한때 산채지 전체가 이런 꽃을 보여더군요..
저도 이게 색화인가???몇번을 망설이다 안 가져왔는데...
고수님들 의견도 듣고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