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anmar를 Golden Land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 나라에서는 퍽 자랑으로 여기고 있어서
나라를 소개하는 정부 발행의 공식 자료들에서
"금빛의 나라"라고 표기한것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든지 불교사원들에서 금으로 만든
불상들 또는 상징탑등등을 비롯해서
시민들의 팔 목 귀등등...주렁주렁(부의 상징)
심할 정도로 금들을 좋아 합니다.
사진에서의 불상은 약 2천년 전에 만들어져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합니다.
이 나라에서의 문화재들은 역시 가난한 관계로
관리에 많은 어러움을 격고 있고 심각 할 정도로
회손되어 지고 있음을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그런데서도 요행스럽게 이 불상은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지금도 방문한 신도들의 기도로 금을 입히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크기는 방문자와 비교 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들이 가난하다고는 하지만 기후조건상 절대빈곤이 없는 축복받은 땅에 살고 있어서 그런 것같습니다. 누구나 그런 상황이라면 게을러질 수밖에 없을 것같더군요.
물론 화려한 불상이나
승려들의 생활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도 많기는 하겠지만...
금으로 치장한 불상의 모습이 아름다운 것은 사실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