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농원 사장님이 옥금강 병묘를 가르키며, "나는 저게 필요없는데...."
"한번 키워 보실래요?"하길래 욕심이 앞서 앞에놓인 3병을 몽땅 비닐주머니에
털어서 잽싸게 집에 온것까지는 그런대로............
급한마음에 오자마자 펼치는순간, 아차! 하더구만요~
이미주인 마음을 떠난 물건이라 제대로 관리가 않되었음은 물론,
처음접해본 병묘인지라................
싸부님께 SOS를 치자 왈 "죽은뿌리 자르고 소독후 말려서 수태에 싸둬~"
하는순간 하늘이 노랗케 보입디다.
깨알같은 유묘의 뿌리를 가위도 않되고하여 핀셋으로 흰머리 뽑듯
정리하고나니 눈앞이캄캄한거이.................
소독약에 침지후 말려서 한개씩 수태로 마는데, 눈은 침침해 지지요,
허리는 아프구요, 손 은 둔해서 제대로 말리지는 않지요, 갑작이 수량은 늘어난거 같구요, 마음은 급하구요.........죽을 맛이더구만요.
버리자니 아깝기두하구, 주신분의 마음도 있구하여 악?을 쓰며 수태말이에
몰두하다보니 내신세가 처량하게 느껴지는것은 왜 그럴까요.
"아니 늦은 이 시간까지 내가 뭐 하는거지?" 독백을 하면서
선배님들의 노고가 존경스러워 지더군요,.
게다가 마눌님 "아니 자지않고 뭐해요? 낼 출근 않해요!"
표독?스럽게 한마디하고 사라진다.
어느누군가가 옥금강 병묘 배양을 하신다면 말리구싶어요.
정말 힘들고 어지러워요.
남들이 하는거 보면 아주 쉬워 보이던데..............
그나저나 나두 정상?은 아닌거 같아 걱정이되네요.
"한번 키워 보실래요?"하길래 욕심이 앞서 앞에놓인 3병을 몽땅 비닐주머니에
털어서 잽싸게 집에 온것까지는 그런대로............
급한마음에 오자마자 펼치는순간, 아차! 하더구만요~
이미주인 마음을 떠난 물건이라 제대로 관리가 않되었음은 물론,
처음접해본 병묘인지라................
싸부님께 SOS를 치자 왈 "죽은뿌리 자르고 소독후 말려서 수태에 싸둬~"
하는순간 하늘이 노랗케 보입디다.
깨알같은 유묘의 뿌리를 가위도 않되고하여 핀셋으로 흰머리 뽑듯
정리하고나니 눈앞이캄캄한거이.................
소독약에 침지후 말려서 한개씩 수태로 마는데, 눈은 침침해 지지요,
허리는 아프구요, 손 은 둔해서 제대로 말리지는 않지요, 갑작이 수량은 늘어난거 같구요, 마음은 급하구요.........죽을 맛이더구만요.
버리자니 아깝기두하구, 주신분의 마음도 있구하여 악?을 쓰며 수태말이에
몰두하다보니 내신세가 처량하게 느껴지는것은 왜 그럴까요.
"아니 늦은 이 시간까지 내가 뭐 하는거지?" 독백을 하면서
선배님들의 노고가 존경스러워 지더군요,.
게다가 마눌님 "아니 자지않고 뭐해요? 낼 출근 않해요!"
표독?스럽게 한마디하고 사라진다.
어느누군가가 옥금강 병묘 배양을 하신다면 말리구싶어요.
정말 힘들고 어지러워요.
남들이 하는거 보면 아주 쉬워 보이던데..............
그나저나 나두 정상?은 아닌거 같아 걱정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