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해외출장을 다니다보면 많은걸 보고느낀다.
예전에는 한글, 한국사람만 보아도,
made in Korea 를 보는 순간에는
눈물이 나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
made in Korea는 아무 감각이없고,
한국인은 귀찮케만? 느껴지고,
도시는 다 똑같이 회색빛에,
바쁨과 매연이 뒤범벅이되긴,
어디나 마찬가지고............
근데 ! 예나 지금이나
일본이란 나라는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종종 있다.
특히, 뒷골목의 정리상태란??????????
대로에는 담배꽁초+휴지등을 쉽게 볼수 있는데,
어째 뒷골목에는.......???
얄밉기도하고,
빈틈없는 그들이 징그럽게 느껴진다.
나만의 질투일까~~!
*******동경만 옆에 흐르는 조그마한 강인데,
저배는 다리밑을 어이 지나다닐꼬?
아무리 보아도 다리보다 배가 더 높은데........
아시는분!
저도 동경의 길바닥에 널린 담배꽁초에 놀란적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대부분의 일본건물들은 금연이라서 건물밖으로 나서면서 담배를 빼물더군요. 짧은 시간에 담배를 피우고 버려야하니 아무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