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출장지에서 눈에 띈 물레방아입니다. 학교 다닐때 저희과의 응원가가 문주란의 "돌지 않는 풍차" 였거던요. 문득 그 생각이 나 그냥 찍었습니다. 그때가 그립네요. 막걸리는 원없이 먹었던 시절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