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서리..
출님에게 소주 한잔 얻어 묵고 (새우 구이로,,)
송매님의 개업 시루떡도 억어 먹고..
들풀님에게 밀린 세꼬시도 사 달라 하고..
초문동님과 감자탕에 소주도 하고..
정진님하고 매운탕도 먹고,,
가림님의 보쌈도 묵고,,,
난이 선배님과 산행도 같이 가고..
그리고 그렇게 해도 정 떨기가 힘들다면
그냥 그낭 태평양을 건너지 말자..
어차피 한 인생인데..
돈이 뭐고..
캐나다가 뭐라고,,
살겨운 님들하고 부딪끼며 그냥 살자..
그래..
김치 냄새 풍기면서 치즈 먹는 이곳에서
영원한 이방인으로 남는 것보다..
우리 정다운 님들과 소주잔을 기울면서 웃고 살자..
그릇이 그것 뿐이데 어찌하란 말인가..
평양감사도 그래서 안하는가 보다...
글고 보니 향수병이 술병보다 더 독한가 보다...헐...
송년회는 어디에서 하나요..........궁금 타~....몬트리얼 니키
출님에게 소주 한잔 얻어 묵고 (새우 구이로,,)
송매님의 개업 시루떡도 억어 먹고..
들풀님에게 밀린 세꼬시도 사 달라 하고..
초문동님과 감자탕에 소주도 하고..
정진님하고 매운탕도 먹고,,
가림님의 보쌈도 묵고,,,
난이 선배님과 산행도 같이 가고..
그리고 그렇게 해도 정 떨기가 힘들다면
그냥 그낭 태평양을 건너지 말자..
어차피 한 인생인데..
돈이 뭐고..
캐나다가 뭐라고,,
살겨운 님들하고 부딪끼며 그냥 살자..
그래..
김치 냄새 풍기면서 치즈 먹는 이곳에서
영원한 이방인으로 남는 것보다..
우리 정다운 님들과 소주잔을 기울면서 웃고 살자..
그릇이 그것 뿐이데 어찌하란 말인가..
평양감사도 그래서 안하는가 보다...
글고 보니 향수병이 술병보다 더 독한가 보다...헐...
송년회는 어디에서 하나요..........궁금 타~....몬트리얼 니키
저는 이땅에 그냥 그대로 살면서도 정신이 없습니다...쩝쩝
그럭저럭 한 1년쯤 지나고나면 포기할건 포기하고 적응할 것은 적응하고 그런다더군요.
니키님도 김치냄새가 다 빠지려면 아직은 한참 더 걸릴 것같습니다.
기운을 내십시요.
니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