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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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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농막의 모습입니다.

막상 농사일을 해보니 사먹는 것 보다 몇배 더 들더군요.

풀과의 전쟁도 만만치 않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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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비 2014.07.01 11:48
    에휴~!!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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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솔길 2014.07.01 11:56
    저도 매일같이 풀과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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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비 2014.07.01 13:05
    주말만 상주하다 보니 힘이 배가 듭니다.
    아무래도 풀베는 기계를 구입하던지, 아님 멀칭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등에 메고 하는 예초기다 보니 버거워서 저녁에는 몸져 눕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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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솔길 2014.07.01 13:54
    저는 가스예초기를 어깨에 걸치고 사용하는데
    가스값이 조금 더 들지만 가벼워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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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2014.07.01 13:16
    지난해 풀과의 전쟁에서 완패를 하고 올해는 일부 매실나무 아래에 멀칭을 시도했습니다
    결과는 쨩~!! 입니다
    내년에는 포도밭도 멀칭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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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14.07.01 15:31
    멀칭 자재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용도에따라 선별해쓰면 짱~짱 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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