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감독의 서울 명예시민증 수여 후 찍은 이명박서울시장 아들과 사위 사진입니다.
취임한지 얼마나 됐다고 이러는지...
그동안의 대통령 아들들의 문제나 별반 차이가 없는 행동인것 같아 씁쓸하더군요.
영국 모 축구팀 티셔츠입고(그래도 붉은 악마라 소개했다죠..) 반바지에 슬리퍼(55만원 짜리라네요) 찍찍 끄시며 외국 대사,간부급 행사장에 버젓히 나다니고 사위또한 회사 땡땡이 치고 뭐할라고 나타났는지..
해명한것도 궁색하기 그지 없더군요.
전,현직 정치인들 행태에 신물내는지 아직도 깨닫지 못한거 같습니다.
그들 덕분에 히딩크를 한 번 더 봤다고 하지요~!
휴~~ 언제 맘 편할 날이 올지...
4년 후, 독일 월드컵까지 기다린다면 우리 국민들이 너무 불쌍하고...
속 차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