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차거운 피부와 스킨쉽 하는것을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엄동설한 추운 겨울밤, 속옷 바람으로 아파트 베란다에 나가 30여분동안
내몸을 얼리고 얼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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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우유를 즐겨 마십니다.
아침에 보니 먹다남은 우유가 있었습니다.
나는 우유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아내를 위해서 이 남은 우유를 들고 나와 마시고 있는 중입니다.
이 두가지 이야기는 모 방송 아침프로에 나오는 두분 박사님들이 들려준 이야기 입니다.
두번째 이야기를 들려주신분은 나이가 지긋한 분이 십니다.
아내에게 신선한 우유를 마시게 하기위하여,
새 우유를 따는 즐거움을 주기위해서 라고 말입니다.
사랑은 이렇게 배려하는 마음이어야 한답니다.
내가 아닌 나의 better-half 를 위해서,
여러분은 이 두분중에 어느분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
저는 두번째 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