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2002.05.18 07:17

오늘 종로나 갈까나,,

조회 수 1291 추천 수 0 댓글 3
오늘 오후에 잠시 짬을 내서 종로에 갈 예정임다,,
회사 사장도 오후 비행기로 캐나다에 가고,,(서울-벤쿠버-토론토-몬트리얼--
무려 18시간의 죽음의 비행시간,,,3번의 비행기를 갈아타고  헐~)
오전시간에 경북궁과 인사동 거리를 관광시키고 보내면 오후 2~3시 경이면
개인시간이 날 것 같아서리..
간만에 종로 길채(?) 구경도 하고,,
책도 구하고,,(불어 입문? 불어 사전?..쩝)
유학 보낼 풍란도 몇개 구입하고,,
그리고 돌아 올 생각입니다..
다들 바쁘시니 전화하기도 미안하기도 하고  ㅜㅜ;
고저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종-
  • ?
    초문동 2002.05.18 10:19
    오늘 쉬는 날인데, 종로구경 같이 할까요? 5가 거리를 본지도 좀 된 것 같기도 하고... 가나다(?) 가시기 전에 소주 한잔... 어때요?
  • ?
    못naney47 2002.05.18 10:49
    오셨으면 가족에게 봉사해야지 종로는 무슨 종로유.^^전화 고마웠고 기왕 가시는 종로에서 즐거운시간 되세유^^또한 가시는 카나다길 평안을 빕니다.^^
  • ?
    nicki 2002.05.20 08:20
    그 날 넘 많이 묵어서리 지가 인사불성(?) 되었습니다..
    간만에,정말 꿈에서나 먹을 양을 먹었습니다.동석하신분들이
    "이 짜식이..완죤이 마실가는구만.." 했을 것입니다..
    난이 선배님이나 손선배님에게도 한잔 올리고 싶었지만
    그리하지 못함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알랑님에게도..
    오늘은 욜심이 짐을 싸고 있습니다,,,다시 돌아가야죠,,
    끝으로 마음이 어려울 때 그렇게 술한잔 나눈 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을 드립니다..꾸벅~..

List of Articles
조회 수 날짜 글쓴이 제목
1534 2007.10.16 월곡 連理枝 9 file
1871 2004.01.11 樂山樂水 蘭의 國籍 論爭을 論함 10
1032 2001.12.20 초이스 흥미로운 광경 6
1867 2001.10.22 김근한 흐름인지 뜻인지... 19
1376 2001.08.09 백묵소 후회하지 않는 삶이란? 15
1133 2001.11.21 임향만 횡설수설.. 10
1389 2001.04.12 김지운 횡설수설 1
1448 2006.06.08 letitbe 황금빛의 나라 8 file
2002 2004.09.17 宋梅 화재경보기 7
981 2003.09.05 宋梅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1
1430 2003.09.08 宋梅 호주머니 사정... 9 file
1268 2001.12.07 김창식 호박죽 만들기.. 4
1875 2003.09.17 宋梅 호기심과 중독, 그리고 바람기... 4 file
3458 2009.10.28 월곡 현실사회 초년생이 배운 것들 2 file
1690 2004.04.14 과천 허무와 이 아픔을.... 24
1809 2003.05.15 과천 허무! 8
1129 2002.06.05 김창식 행님 골프나 한번 땡기러 가지요.. 5
1091 2001.04.18 산신령 해장술에...넋두리를... 3
1364 2004.01.15 난정 할머니와 국밥(펀글) 7
861 2001.04.26 宋梅 할머니 2 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