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며느리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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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나는 긴 말하는 거 싫어한다.
손가락을 이렇게 까딱 하면 오라는 신호니 그리 알고 잽싸게 오너라.”
며느리: “저도 긴 말하는 거 싫어해요, 어머니. 제가 이렇게 고개를 가로로 흔들면 못 간다는 신호니 그리 아세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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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며느리에게 말했다.
요즘은 며느리가 대세이긴 대세인 것 같아유....ㅋㅋ
으휴~~~~~~~
그 사이에 낀 아들놈은 죽을 맛이라우~~~~
어느 장단에 맞추어야 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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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께서 간이 배밖으로...
요즘은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가르키는 세태랍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