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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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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에 까지만해도 이제 집에가서 아무것도 안먹어야지 했는데 집에 들어가 샤워하고 나오니 애들이 빵먹고 있더군요.(집에서 만들어서 아주 맛잇습니다-.-;)
침 질~질 흘리며 이것만...꿀꺽~~~
큰애가 아빠가 다 먹었다며 울기에 달랜다는게 나의 특별요리 간장+참기름+깨소금 넣고 비빔밥--(꼴보다 맛이 좋습니다-.-;)을 해줬습니다.
내친김에 김장 하려고 사둔 배추도 뽀게고 밥그릇은 치우고 무침바가지에 퍽퍽 넣고 비벼서 애들과 같이 아무 생각없이 먹어댔죠...
꺼~억~~~~~
오늘도 이제 이번주는 열심히 놀고(?)다음주부터 다시 스쿼시하러 나갈 생각에 슬며시 웃음 나오다가 이래저래 밥때가 되어 햄버거에 감자튀김 배부르게 먹곤 콜라한잔 마시며 이글 씁니다-.-;
도데체가 살뺄 생각이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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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1.12.04 18:22
    맨처음 무작정 끊겠다고 덤볐다가 체중 8Kg가 느니까 스트레스가 담배 피울때보다 훨씬 많아지더군요. 결국 다시 피웠습니다. 나중에 가만히 계산해보니 담배는 끊지도 못하고 체중만 8Kg가 늘었었습니다. 서서히 걱정스러워지기 시작하는군요. 저는 아직도 걸어서 출퇴근하는거 아시지요? 요즘 걸어다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ㅎㅎㅎ 요즘 같은 날씨에 걸어다니려면 장비(토끼털귀마개 등등...)가 좀 필요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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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한 2001.12.04 18:40
    에구~이제 저도 걸어 다녀야겠습니다.애들 유치원을 제가 직접 대리고 갔는데 이젠 차에 실어 보네고..근데 하루에도 몇번씩 집에 들락거리는데 까딱 잘못하면 택시비만잔뜩 깨지겠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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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한 2001.12.04 18:46
    글 마치기가 무섭게 집에서 전화왔습니다."냉이국 끊였으니까 밥 먹지말고 집에와 먹어~""응 아직 안먹었어...." 금방 지방 덩어리로 배 채우고 냉이국 한마디에 또 침흘리고....말로만 다이어트고 여전히 먹고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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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01.12.04 21:28
    방법 있습니다 쌀튀밥 만들어 놓고 계속 먹어보시 구려 양은 많아뵈여도 뱃속에는 별로니까 살찔염려는 적을 테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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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호 2001.12.04 21:39
    쌀티밥 많이잡수시면 혀바늘이 솟아 밥맜이 없으니 쌀티밥이 약은약이 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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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 2001.12.05 07:54
    튀밥요? 그거 시리가 아주 좋아하는건데...시린 퇴근하면서 내내 튀밥먹고 집에가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밥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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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남 2001.12.07 13:40
    시리님도 다이어트중 인가요? 먹는것으로는 절대로 다이어트 하지 말라고 하던데...심한 비만이 아니라면 적당한 운동으로 땀을 흘리는게 훨~나을텐데요...난향 여러님들 건강에도 시간을 투자하세요...宋梅님 처럼요...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는다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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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열(鳴巖) 2001.12.09 01:35
    담배 끊으니 식욕이 한층 왕성해짐이 느껴집니다..환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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