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조회 수 1024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벌써 금연한지 50여일정도 됐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성공 했다고 자부하고 잇고요.^^
근데 문제가 발생...
이눔의 살~살~~~~~내 살아~~~~~~
입이 심심하다고 밤마다 뭘 먹고자는 습관이 들더니 요즘 부쩍부쩍 찝니다.
지금 무려 79kg...
불과 두서너달전만해도 67~68을 왔다갔다 했는데...흑흑~
금연 시작할때가 약 70kg정도였으니 금연후 엄청 뿝니다요.
울 매정한 직원들은 몇개월이냐고 놀리고 심심하면 한번씩 찔러(?)보고..이그~왠수덜~~~~
요 근래에 와서 갑자기 살이 불어서인지 허리도 아프고 등도 무겁고 숨쉬기도 거북하고(그도 그럴것이 허리 32 바지만있는데 이게 짝아서 꽉 맞아요.흑~)
암튼 괴롭습니다.
이거 구제방법 없어유?
아 전에갖이 날라다니고 싶어~~~~
  • ?
    시리 2001.12.03 10:51
    이참에 아동복에서 남성복도 함께 하심이 어떨지...시린 살이 쪄서 옷이 안맞을때 입을 옷이 없어서 다이어트를 하거든요...남성복 하심 그런 걱정은 안하실텐데..ㅋㅋㅋ ^^ 금연이 자리 잡힘 체중도 조절 할 수 있지 않을까요?....암튼 동갑이여 화이팅...다이어트 성공하심 논산가서 한잔 살게요....
  • ?
    과천 2001.12.03 11:15
    어엇~? 씰데없는 32 바지가 많다구요? 나는 30에서 32로 가는디!....
  • ?
    은 파 2001.12.03 12:10
    우짜지요?? 어제 지나친 논산에서 숨쉬기가 거북해 씩씩거린 사람이 하니님..! 아침 점심은 여왕처럼 저녁은 소식으로. 참는자에게 호흡곤란증은 안녕~~울신랑 허리가 32인친데...
  • ?
    김근한 2001.12.03 12:43
    시리님 한 2년전까지 남성복도 취급했습니다.남성복은 의류업계의 신호등이라 할정도로 경기에 민감합니다.IMF를 기점으로 매출이 확 줄어 정리 해버렸죠...////제 바지 전부 과천님과 은파님 드려야 할랑갑니다.ㅎㅎㅎ~지금도 컴 두드리며 심호흡을 몇번씩 하는지 원~쯥~~~
  • ?
    모순미 2001.12.03 13:09
    울신랑은 허리 32인치가 조금 거북하다고 이제부터 1인치 늘려 달라고 정중히 부탁하더군요. 집 평수 늘릴 생각은 전혀 없다면서 허리 평수 늘릴 생각은 참 당당히 잘도 하더군요.
  • ?
    초이스 2001.12.03 18:34
    참내~! 방법이 딱하나 있네요 뭐.
  • ?
    宋梅 2001.12.03 18:47
    그러게 제가 금연을 시작하면서 했던 말을 다시한번 뒤집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담배끊는 것 자체는 쉽더이다. 문제는 나중에 체중이 불어나니까 담배피울때보다 더 불편해지더군요. 해서~~ 이번에는 담배끊으면서 바로 운동을 같이 시작했습니다. 지금요?? 당연히 체중조절에도 성공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보아 지금 다시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다고 해도 체중이 줄지는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운동을 시작하시는 것이...ㅎㅎㅎ

List of Articles
조회 수 날짜 글쓴이 제목
1534 2007.10.16 월곡 連理枝 9 file
1871 2004.01.11 樂山樂水 蘭의 國籍 論爭을 論함 10
1032 2001.12.20 초이스 흥미로운 광경 6
1867 2001.10.22 김근한 흐름인지 뜻인지... 19
1376 2001.08.09 백묵소 후회하지 않는 삶이란? 15
1133 2001.11.21 임향만 횡설수설.. 10
1389 2001.04.12 김지운 횡설수설 1
1448 2006.06.08 letitbe 황금빛의 나라 8 file
2002 2004.09.17 宋梅 화재경보기 7
981 2003.09.05 宋梅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1
1430 2003.09.08 宋梅 호주머니 사정... 9 file
1268 2001.12.07 김창식 호박죽 만들기.. 4
1875 2003.09.17 宋梅 호기심과 중독, 그리고 바람기... 4 file
3458 2009.10.28 월곡 현실사회 초년생이 배운 것들 2 file
1690 2004.04.14 과천 허무와 이 아픔을.... 24
1809 2003.05.15 과천 허무! 8
1129 2002.06.05 김창식 행님 골프나 한번 땡기러 가지요.. 5
1091 2001.04.18 산신령 해장술에...넋두리를... 3
1364 2004.01.15 난정 할머니와 국밥(펀글) 7
861 2001.04.26 宋梅 할머니 2 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