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꼽장난하듯이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다보니 관리는 형편없습니다.
일단 유기농, 무농약 농사를 실험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진딧물하고 총채벌레때문에 고전을 했지만 제충국하고 고삼추출물로 근근이 버티고 있습니다.
반쪽은 고추만 심었는데 피해가 심각합니다.
잎이 온통 까만색입니다.
잎은 진딧물 피해로 까무잡잡해서 보기는 그렇지만 무농약입니다....,,ㅎㅎ
반대쪽 고추이랑 사이에 결명자를 간작한 곳은 별 피해가 없고 성장도 빠릅니다.
하우스 가장자리에는 소위 방풍이라고 하는 갯기름나물을 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