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월곡님과 함께 서울대공원 둘래 길을 걸었습니다. 사진도 찍으며 여러가지 대화도 나누고 떨어져 가는 마지막 단풍의 향연도 막끽하면서... 질 좋은 사진은 월곡님께서 올려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