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날씨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3주전 사무실에 아주머니가 황금난과 제주은행난이라며 팔러 온걸
그냥 보내기 뭐석해서 2개 이만원주고 산건데
은행난은 집에서 물한번 주니 잎이 모두 말라 죽어네요.
그래서 뿌리만 남겨두고 줄기를 모두 잘라주었더니 새순이 올라오더군요.
황금난은 아무리 보아도 풀같거던요.
근데 여기 난향방에서 난이란것을 보니 제가 산난은 보니 아무리 보아도 난이 아니고 풀같은데 진짜로 이게 난 맞나요?
즐거운 오후되세요.
2005.04.18 12:55
사무실에 팔러온걸 산건데 난이 아닌것 같아요.
조회 수 2211 추천 수 0 댓글 7
어제는 날씨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3주전 사무실에 아주머니가 황금난과 제주은행난이라며 팔러 온걸
그냥 보내기 뭐석해서 2개 이만원주고 산건데
은행난은 집에서 물한번 주니 잎이 모두 말라 죽어네요.
그래서 뿌리만 남겨두고 줄기를 모두 잘라주었더니 새순이 올라오더군요.
황금난은 아무리 보아도 풀같거던요.
근데 여기 난향방에서 난이란것을 보니 제가 산난은 보니 아무리 보아도 난이 아니고 풀같은데 진짜로 이게 난 맞나요?
즐거운 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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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변천... 좋은 아이디시네요.
울 고모님이 영양 사시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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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ㅁ난사이트에 질문하신 님이시지요.
답글 보셨나요..
자세히 설명되어있답니다.^^*
앞으로는 속지는 마시고..ㅎㅎ 이쁘게 잘 기르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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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고사리과의 " 아디안텀 " 으로 보이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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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답변감사드립니다. 난은 아니지만 잘키워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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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i 님 이왕지사 아래것두 석창포라 써주시지 않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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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헌님. 석창포는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석창포를 아는데 잎의 크기,길이면에서 보면
아닌것같구요. 이놈은 줄기에 황금색 줄이 그어져 있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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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2만원을 주고 사셨으면 자선사업하셨군요...ㅋㅋㅋ
난은 아니지만 이쁘게 생겼습니다.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