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집에서 피터스(20-20-20)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입당시 소량을 구입하기가 용이하지 않아서 모농장에서 구입하엿는데...
구입당시부터 습기가 차서 비료가 축축한 상태 였습니다..
그늘에 말려 지금은 가루 상태이나... 지인의 말씀으론 "비료가 습기나 공기에 노출되면 질소 성분이 공기중으로 날아간다"고 하셔서 ..
그말이 사실이라면 지금이라도 비료를 바꿀까 하구요...?
구입당시 소량을 구입하기가 용이하지 않아서 모농장에서 구입하엿는데...
구입당시부터 습기가 차서 비료가 축축한 상태 였습니다..
그늘에 말려 지금은 가루 상태이나... 지인의 말씀으론 "비료가 습기나 공기에 노출되면 질소 성분이 공기중으로 날아간다"고 하셔서 ..
그말이 사실이라면 지금이라도 비료를 바꿀까 하구요...?
소량을 사용하는 취미가들에게는 단점도 많습니다.
우선 양을 측정하기가 쉬지않아서 정확한 농도를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분들은 미리 용해서 해서 농축액을 만들어 두었다가 액비처럼 일정양을 주사기로 뽑아서 사용하기도 하더군요.
또한 피터스의 경우 적정 희석비율이 3000배입니다.
특히 질소질 농도가 높은 20-20-20의 경우 농도가 너무 높으면 뿌리가 상하는 현상이 잘 생기기도 합니다.
질소성분이 공기중으로 날아간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 내용입니다.
요산형태, 질산형태, 암모니아형태의 질소질이 포함되어있는데 이론적으로는 암모니아 형태는 공기중으로 날아갈 수 있을 것같기는 한데 피터스에는 암모니아태는 별로 많이 들어있지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좀더 확인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