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풍란 수장할 뻔했던 사람인데요..
덕분에 한 이틀만에 흙으로 옮겨 심어 지금은
잘(?) 크고 있다는걸 보여드리려 사진 찍어 왔어요..
사진이 좀 꺼실하지만..
잘 보시면 풍난 가운데 손톱만한 새잎도 있지요? 뿌듯... ^^
그리고 옆에는 수경재배의 유혹을 끼치던 저의 히야신스 입니다.
근데 원래 히야신스는 제머리 무게도 감당 못하나요??
자꾸 꽃대가 휘어집니다.... 에궁..
참.. 난은 영양제를 줘야 꽃을 피운다던데...
그런가요?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난이 풍란인건 알겠는데..
풍란중에서도 이름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지난번에 여기에서 찾아보다 보니, 무지개 풍란인가?
그것과 비슷하게 생긴것 같던데..
고수님들..가르쳐 주세요~
(마치 진풍명품 시간 처럼 두근두근 하네요... ^^)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또 종종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