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에 빠져들면서 느끼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상품을 구매하려 하니 그 크기 얼마인지 궁금하더군요~!
촉수와 잎장수는 표시되어 있는데 잎의 길이와 폭은 알 길이 없어서
답답한데도 그 누구 한사람도 시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자주 가는 그 곳에서는 3.5호 낙소분을 주로 사용하니 그래도
어느정도 짐작이 가는데(이를 아는 나만) 다른 난 판매 싸이트에서
난을 구입하고는 실망을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분이 3호분이기에...
그래선지 사진에는 실물보다 훨씬 커 보이기에...
우리나라 풍란 상점에서도 상품을 사진으로 올릴 때,
1. 풍란 뒤에 Cm 자를 대고 찍은 후 올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그것이 귀찮다 하면 분의 크기를 표시해주면 어떨가요~!
낙소분 3호, 3.5호, 토분 직경 10, 9, 8Cm 분이라고...
3.그것도 귀찮다 하면,
품 명 : 부귀전
잎 장 : 좌 8Cm 4잎 , 우 8Cm 5잎
신 아 : 5엽 1촉, 3엽 2촉
가 격 : \000000000 라고...
늘 행복하시길... 심술이 들풀처럼...
제 생각으로는 눈금이 1센티의 모눈종이를 놓고 상품을 찍으면 더 좋을 듯합니다.
사진의 각도에 따라 가늠하는데 변화가 생기므로 분의 크기와 모눈종이를 같이 쓰면
지금보다는 훨씬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