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O S~~~~ 난이 웃자라고 있습니다.

by 들풀처럼... posted Sep 1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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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만에 집에 돌아와 난실을 들렸더니 풍란 몇 분이
웃자람 짓을 하고있습니다.

  햇 볕이 부족하여 그랬을까 하여 미련한 머리를 가동
했습니다.  남쪽 창 아랫줄 앞 열의 난도 그러니 햇볕 부족
에서 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천엽과 그 이전 잎이 가늘게 붙어 나오면서 힘이
없기에 꼿꼿이 서질 못하고 옆으로 지 맘대로 누워 버립니다.

  과비에서 오는 증상같습니다.
카리나 인산을 주면 될 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면 잿물을 ?   7~1,000배로~~?

풍란의 고수님들 오늘 중으로 내 반드시 알아야 하겠습니다.
부탁합니다. 묘책을...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