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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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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지송'이라는 풍란을 아시지요?
모 화원에서 비 쫄딱 맞고 풍란 앉히는 법 등 강의도 받고 하던...

예쁜 푯말을 달고 상단에 올려 진 녀석은 지난겨울을 무사히 지냈는디...
곁에 있는 '옥금강'은 내세상 만났다고 길길이 날뛰고(??) 있는데

야-가 그만 아파하네요~~!!

증상은(하-도 작아서리..짭)
양 쪽 날개(잎)가 각각 4개씩 8개 인데

그 잎장 중 6개가 갑자기 잎 기부쪽이 짓 무르네요.  에고...
분갈이 등은 하자도 않고 가져온 그 상태로 키웠는데...

춘란 같으면 벌브라도 남을터인데
이 애는 벌브도 없으니..쩝

불쌍타!!  불쌍혀!  쥔 잘못 만나서...

죽었나요?????????????????????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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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1.06.28 22:11
    한동안 거의 2,3일 간격으로 관수를 했었지만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지독히 마르지를 않군요. 이런 날씨에는 과습되기 쉽상이고 춘란과 달리 과습으로 축부분에 문제가 생긴 유묘는 거의 회생불능이더군요. 불쌍하시면 며칠뒤에 잘 묻어주십시요...ㅎㅎㅎ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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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윤 2001.06.28 23:36
    내, 다른건 몰라도 난은 부지런하면 쥑인다는 무식한(?) 말을 가끔이면 고개를 끄덕입니다. 잘~됐습니다. 정지송을 나는 아직 키우지 못하고 있으니..., 혹시 아남요~! 누 여기 정지송 받으시요~~~~~~ 할 줄... 올 해도 완도쪽으로 휴가 가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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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윤 2001.06.29 10:02
    낼은 보모님뵈러 고향가니 방금 난에 물을 주었습니다. 풍란의 축부위를 탈지면으로 살며시 닦아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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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果川 2001.06.29 13:05
    허~허! 그것 안됐군요 어디서 구입하신지 모르오나 곱게 장사지내시고(송매님 말씀데로) 이곳에 한번 오십시요 ㅈ정지송 한촉 드릴께요 오셔서 내가 초이스요 라고 신분을 발켜야 제가 안담니다 눈맹 컴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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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식 2001.06.29 13:06
    보낼 준비를...그 것도 마음에 준비를 허야쓰것네요...사실은 '부귀란'으로는 처음 인지라 정은 들었습니다. 들풀님! 금년 계획은 아적...편히 댕겨 오십십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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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식 2001.06.29 13:10
    앗! 과천님! 반갑습니다요. 아적 뵌적은 없어온데...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들풀님 생각이 맞아부렀네요..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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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문동 2001.06.29 14:03
    아이고, 스님 반갑습니다. 별고 없으신지요? 내달 뵙죠. 쓰리초중 꼬래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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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동주 2001.06.29 20:46
    죽지 않았네요? 껄껄껄.. 울지말어~ 과촌님이 손봐 주시겠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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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06.29 23:15
    아니, 아름다운 여인들한테는......, 하더니만, 아~~~ 남자라~~... ~! 과천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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