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물주기를 하던중 몇몇 종류에서 좀 이상한 낌세를 느껴 급히 분을 털어봤습니다.
작년 가을쯤에 난과 생활에 나온 종이를 삭혀 분갈이 하면 좋다해서
한 30여분을 했는데 봄에 분갈이 하고 10여분은 그냥 놔뒀죠.
이게 화근였나봅니다.
분네에 통풍부족과 과습의 원인으로 뿌리가 상당히 많은 부분이 상해있더군요.
애시당초 그냥 해오던데로 분갈이를 해야했었는데 뭐 대단한거나
됐던냥 특집까지 내보넨 기사를 읽곤 그대로 검증없이 시험해보는 통에
올 농사 다 망칩니다-.-;;;
뭐 버린거야 언제든 회복시키겠지만 유독 많은 난들이 밑붙기해버린통에 눈물을 머금고 뗘내야 하는 아픔도 있네요.
밑붙기의 원인과 앞으로의 대책(?)등이 궁금합니다.
논산에서 김근한 올림.
작년 가을쯤에 난과 생활에 나온 종이를 삭혀 분갈이 하면 좋다해서
한 30여분을 했는데 봄에 분갈이 하고 10여분은 그냥 놔뒀죠.
이게 화근였나봅니다.
분네에 통풍부족과 과습의 원인으로 뿌리가 상당히 많은 부분이 상해있더군요.
애시당초 그냥 해오던데로 분갈이를 해야했었는데 뭐 대단한거나
됐던냥 특집까지 내보넨 기사를 읽곤 그대로 검증없이 시험해보는 통에
올 농사 다 망칩니다-.-;;;
뭐 버린거야 언제든 회복시키겠지만 유독 많은 난들이 밑붙기해버린통에 눈물을 머금고 뗘내야 하는 아픔도 있네요.
밑붙기의 원인과 앞으로의 대책(?)등이 궁금합니다.
논산에서 김근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