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 Wrote :
>그 맑은 향이 없다고 동네방네 나발불던 그 풍란입니다. 기억나시죠?
>예상외로 큰 포기에다가
>뿌리는 엄청시리 굵고...
>맞는 봉을 찾을려면 주먹만큼은 되어야 할 것 같구... 쩝
>
>시기도 좀 그렇고...
대주인 경우 가급적 뿌리를 노출시켜서 감아야하는데
지름이 4-5Cm정도 되는 병을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박카스병, 주스병, 집사람 화장품병까지 다 써봤습니다요...하하
아무래도 화장품병이 차출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아무래도 분갈이가 시기적으로 적절치 못할 것같습니다.
뿌리가 상할 가능성이 많아서리...
생장과 관계없이 일년삼백육십오일 분갈이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런분든을 고수(?)여서...하하
어지간하면 두어달 기다리셨다가 꽃감상하시고 여름 휴면기에 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아닌게 아니라 아침에는 아무리 코를 휘둘러도 냄새가 없습니다.
이게 오후 4,5시는 되야 솔솔~~
아직 꽃대들이 자라는 기미가 안보이는데 감향이 그립습니다.
김순제 올림
>그 맑은 향이 없다고 동네방네 나발불던 그 풍란입니다. 기억나시죠?
>예상외로 큰 포기에다가
>뿌리는 엄청시리 굵고...
>맞는 봉을 찾을려면 주먹만큼은 되어야 할 것 같구... 쩝
>
>시기도 좀 그렇고...
대주인 경우 가급적 뿌리를 노출시켜서 감아야하는데
지름이 4-5Cm정도 되는 병을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박카스병, 주스병, 집사람 화장품병까지 다 써봤습니다요...하하
아무래도 화장품병이 차출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아무래도 분갈이가 시기적으로 적절치 못할 것같습니다.
뿌리가 상할 가능성이 많아서리...
생장과 관계없이 일년삼백육십오일 분갈이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런분든을 고수(?)여서...하하
어지간하면 두어달 기다리셨다가 꽃감상하시고 여름 휴면기에 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아닌게 아니라 아침에는 아무리 코를 휘둘러도 냄새가 없습니다.
이게 오후 4,5시는 되야 솔솔~~
아직 꽃대들이 자라는 기미가 안보이는데 감향이 그립습니다.
김순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