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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1578 추천 수 0 댓글 2
   안녕하세요 ~! 김근한님~!
내가 님을 잊을 수 있나요 ~!   방금 수련에 물을 보충하고
들어 왔더니만, 님께서 글을 남겼네요~!

   수련을 사무실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님이 보내실 때, 그 프라스틱 박스에...  
   다시금 고마운 마음 보냅니다.

   내가 제목에 어차피라 했지요 ~?
어차피 난을 배양할 때 반 그늘 조건이니 별 무리가 없습디다.
   초기 보습력이 너무 좋은 약점도 있습니다 만, 야자껍질이라
큰 염려는 아니었습니다.   단지, 일반 난분과 같이 물관리를
하면 과습할 것입니다.

   한란은 춘란보다 더 따뜻하고 더 습도가 필요한 품종이므로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뿌리가 실한 난에는 굳이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광주 근처의 난집에는 모두 취급 할 것입니다.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



>>   나는 뿌리가 약하거나 세력이 약한 난은, 구멍이 많이 뚫린
>>프라스틱 분에 대립을 2/5정도 채우고,  난을 중앙에 위치케
>>하여 중립을 1/5 정도 넣고 그 위에 본 식재를 넣은 후,
>>  화장토로 마무리합니다.
>>
>>   물줄 때 조금씩 서서히 주어야 합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주면 물이 넘쳐서 화장토와 식재가
>>분밖으로 넘치게 됩니다.
  • ?
    김근한 2001.04.21 17:26
    수련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제껀...-.-;;;;피휴우~~~~
  • ?
    황영윤 2001.04.23 09:04
    황토에 심었습니다. 다시 빼앗아 가지는 않겠지요 ~? 무서워요 ~! (언제나 분양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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