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가 시간차를 약간 두고, 두촉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여러 촉이 붙으면, 그만큼 성장이 더디고
약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한촉만이라도 튼튼하게 키우기
위해, 짜른다고들 합니다.
두촉짜리 정도는 그대로 두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이것도 한촉만 남기고 짜르는게 좋은감요?
있는 그대로 둘까요?
복륜인데, 춘란도 엽예품(葉藝品)위주로 후육(厚肉)에
광폭(廣幅)으로 기르고 싶거들랑요.
감사합니다.
해오름의 고장 강원 동해에서 靑里 박 인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