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보름 남짓 뜸했습니다.
지난 2년동안 2번의 큰 수술과 계속 해온 항암이 자꾸 내성이 생기고 병원에서도 항암으로 회복이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항암을 중단하고 자연치유를 하는 곳 두군데를 연이어 다녀왔습니다.
저 같은 경우나 더 나쁜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회복이 되어 아주 건강해진 분들을 여러 사람 만나 볼 수 있었고
저도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비상상황이지만 비상대책을 잘 하여 다시 건강을 회복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쁜 일정 중에 사진을 찍을 시간을 내기 어려웠지만 틈틈이 찍은 사진 중 몇장을 올립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