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저도 모르게 흘러가는가 봅니다.
할배집에 온지 5개월...
뒤집지도 못하던 놈이 이렇게 뛰듯이 하니,
할매도 쫓아 다니느라 힘들어 합니다.
11개월 만에 저러니...
3월초 돌에는 떡 돌리겠네요.
감기 걸릴라~~~ !
거제도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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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도 제자식이 이쁘다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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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노니 과천님이 팔불출 노릇을 하지예......ㅎㅎㅎ
헌데 난은 다 어데로가고 손주 노리방으로 개조를 하엿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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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보다 손자가 더 좋은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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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걸어다니나 봐요..
참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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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기다려 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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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할배님~~~~~~~~~~
즐거우시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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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짜기 혜은이의 노래가 떠 오르는 의미는?ㅋㅋ
∮당신은 모르실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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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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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재롱에 시간 가는 줄 모르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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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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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손주가 참 귀엽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