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향방의 주인께서 쪽지를 풍빠를 통해 주셔서 전부터 검색하다가 들렸던 난향방에 발을 들여 놓습니다. 배우는 초보입니다. 잘 배우고 싶은데 너무 빠질까도 걱정입니다. 주인의 정성이 지극한 이곳에서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