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년 전쯤 부산에서 직장 생활 하던때 다대포 해수욕장 근처에 아파트를 짖는다고 야산을 까뭉갠다고해 아쉬워서
산에 올랐다 조그만 춘란을 몇촉 캐서 키우다 회사망하는 통에 도망오다 싶이 서울로 이사하는 통에 친구에게
주고 왔는데 20년 만에 그 친구에게서 이름도 모르는 난 몇분을 선물로 받았음니다 가치를 떠나서 얼마나 반가운지
이제부터 찬찬이 공부해가면서 잘 키워 보렵니다 많은 지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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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찬찬이 공부해가면서 잘 키워 보렵니다 많은 지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