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인께서 비싼값으로 구매한 것인데 몇년이 흐르고 나니 별 볼일이 없어 졌다며 몇촉을 보내준 석곡 입니다.
자주 이런 일들이 벌어 졌으면 좋켔습니다.~~ ㅎㅎ
3년만에 촉수도 푸짐해 지고 꽃도 푸짐하게 피워주고 은은한 청향이 눈과 코를 즐겁게 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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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촌이 아닌데..........
사촌이 땅 사야 배가 아프신거 아닌가요~~~ ㅎㅎ!
필요 하시면 언제든지 하명만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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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두리농장 출신 녹홍설 아닌가요?
녹화로 피고 꽃달림도 아주 좋은 품종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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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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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약간 옅은 느낌이 듭니다
(참, 사징끼를 바꾸실 때가 지났구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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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가지고 마르고 닳토록 살거요~~~ㅋ!
그나 저나 농사진거 확인 않 할거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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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도 홍일점이구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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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부럽기도 하고 배도 아프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