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님이
란이 심곡에 살면서
사람이 없다고 향을 뿜지 않는 것이 아니라고 치하하셨습니다.
란을 돌볼 겨를이 없어
늘 걔들한테는 미안했던차
어제 마침 휴일이라서 다녀왔었는데
은은한 향으로 주인을 반겼습니다.
하도 아쉬워 기념장 남겼습니다.
송매가 맘에 무척듭니다.
공자님이
란이 심곡에 살면서
사람이 없다고 향을 뿜지 않는 것이 아니라고 치하하셨습니다.
란을 돌볼 겨를이 없어
늘 걔들한테는 미안했던차
어제 마침 휴일이라서 다녀왔었는데
은은한 향으로 주인을 반겼습니다.
하도 아쉬워 기념장 남겼습니다.
송매가 맘에 무척듭니다.
란촉이 적은지라 장래를 고려하여 조금 이르게 꺽었습니다.
자주 들여다 볼 수도 없구요.
"사은비료"라고 처음 듣습니다.
자기 말도 잘 알아 듣지 못하는 못난놈입니다.
어르신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어제는 미처 찍지 못했고 전에 찍어두었던 송매입니다.
꽃이 한다발입니다요
기화부터 매판까지 없는게 없내요
즐감했습니다^^
솔림선배님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요즘은 미처 돌볼 겨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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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매만이 아니라 중국 고전 명품이 수두룩 합니다. 벌서 자손 만대를 위하여 꽃을 꺽었군요 꽃이 질때까지 보시고 감사하다고 사은비료를 주면 그효과가 쫗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