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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3592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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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님이

란이 심곡에 살면서

사람이 없다고 향을 뿜지 않는 것이 아니라고 치하하셨습니다.

란을 돌볼 겨를이 없어

늘 걔들한테는 미안했던차

어제 마침 휴일이라서 다녀왔었는데

은은한 향으로 주인을 반겼습니다.

하도 아쉬워 기념장 남겼습니다.  

e411ccaf8953f1f0a9f30a49bf34484f.jpg

 

 

 

송매가 맘에 무척듭니다.a14034ac46f8c1c88ef38d7824856f67.jpg

  • ?
    난헌 2011.02.27 11:00

    송매만이 아니라 중국 고전 명품이 수두룩 합니다. 벌서 자손 만대를 위하여 꽃을 꺽었군요 꽃이 질때까지 보시고 감사하다고 사은비료를 주면 그효과가 쫗을텐데요....

  • ?
    뻑박골 2011.02.27 15:57 Files첨부 (1)

    란촉이 적은지라 장래를 고려하여 조금 이르게 꺽었습니다.

    자주 들여다 볼 수도 없구요.

    "사은비료"라고 처음 듣습니다.

    자기 말도 잘 알아 듣지 못하는 못난놈입니다.

    어르신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어제는 미처 찍지 못했고 전에 찍어두었던 송매입니다.CIMG3539_.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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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림 2011.02.27 12:27

    꽃이 한다발입니다요

    기화부터 매판까지 없는게 없내요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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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뻑박골 2011.02.27 16:01

    솔림선배님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요즘은 미처 돌볼 겨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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