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번 국도와 30번 국도가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무주에서 장계로 가는 19번국도
그 국도변에서 무주난농원을 만났습니다.
한여름에도 야간에는 20도 정도의 기온을 보일만큼
고지대에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보세, 옥화등의 심비디움계 동양란을 배양하는데는 조건이 좋아보였습니다.
도심지역과 달리 비닐하우스 비닐을 한번 치면 5년을 써도 전혀 지저분해지지 않을 만큼 공기도 맑고 일조량도 풍부해서 난배양에는 호조건으로 보여지더군요.
다만 시장과 거리가 멀고 겨울에 보온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나름대로 잘 해결하고 있는 것같아 보였습니다.
옥화, 선더스트 등의 심비디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