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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푸른나라 이동익님 댁 방문
2001.04.30 10:40

푸른나라로 가는 이정표

(*.195.69.179) 조회 수 821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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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라로 가는 이정표
세상일이라는 것이 말 한두마디로 규정하기 참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푸른나라 이동익님의 경우도 마찬가지인 것같습니다.
애란인이라고 규정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크고 그렇다고 본업이 농사꾼이나 장사도 아니니...
애란인의 차원을 넘어서 대규모 농장을 경영하시지만 농장이 분명 본업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자신도 마찬가지지만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의 꿈은 온실을 갖는 것이고 취미삼아 시작한 일이지만 은퇴후까지를 고려하는 수준까지...

자유로를 타고 가다보면 대형송전탑과 만나게 됩니다.
이 송전탑이 푸른나라로 가는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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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2001.04.30 15:50 (*.77.15.29)
    이거 보이면 푸른나라라구요? 꼭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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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익 2001.05.02 13:20 (*.77.15.29)
    환영합니다. 언제고 틈나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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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영식 2001.05.15 22:05 (*.77.15.29)
    강릉입니다 꼭 구경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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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주 2001.07.08 21:42 (*.49.29.63)
    아하 ..꼭 가봐야 겟네요..저 커피 좋아 함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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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현 2002.02.03 16:27 (*.204.52.36)
    일산인데 한번 들려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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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itbe 2004.07.19 12:00 (*.193.136.103)
    푸른나라 이동익님 안녕하셨습니까.
    오늘 우진오님의 소개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월중순에도 그 앞으로 지나갔었는데 몰랐군요,
    대단하신 규모에, 운영에도 어러움도 따르시겠지만 그 속내를 잘 모르는 나로서는 그냥 부럽기만합니다.
    저도 요줌들어서 난향방을 통해서 난에 대해 막연헌체로 공부를 하고 있고 또 조그마한 온실을 꾸며 볼까 하는것이 요줌의 제 생각입니다.
    꿈을 실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르고 또 묻고 싶은 것이 있으면 이 싸이트를 이용하겠습니다.
    얼마전 까지는 사업관계로 자주 서울에 머물 수 있었습니다만 근래에는 서울을 거치지 않고 바로 왔다 갔다하느라 좀 뜸한 편입니다.
    기회 있으면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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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봉 2005.02.05 23:34 (*.73.106.20)
    푸른나라에 꼬옥 가보고 말겠습니다.
    심영식님, 함 같이 가보기로 하지요.
    커피는 저두 조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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